근래에 들어 갑작스럽게 현 대통령의 극우적 반공이념에 의해 홍범도 장군님에 대한 모든 것들이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 국방부, 육사에 설치된 5분의 독립영웅분들의 흉상은 이전이 확정되었고, 홍범도 장군의 대한 훈장까지도 취소됨을 기다리고 있다.
국방부의 홍범도 장군이 부적절하다는 설명은 “홍범도 장군은 소련 공산당 어력이 있기에 부적절하다" 라고 한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남로당 전적에 대한 것은 “그 분은 전향을 하셨고, 국가 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기에 괜찮다”
그렇다면, 홍범도 장군은 국가를 위해 기여를 하지 않았는가? 존재하지도 않는 국가인 조선의 국민들의 해방을 위해 일평생을 일제와 싸운 것이 국가를 위해 기여를 하지 않은 것인가?
박정희 대통령은 괜찮고, 홍범도 장군은 안 괜찮다?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도대체 현 대통령과 정권의 인사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생각해 보아야한다.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말고서.